- 이재명 체포동의안 내일 본회의 표결
- 윤미향 2심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 경남은행 횡령 3000억원 규모로 드러나
-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속
- 전국 곳곳 호우주의보
이재명 체포동의안 21일 본회의 표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내일(21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윤미향 2심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횡령 혐의로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던 윤 의원은 형량이 늘어났습니다.
경남은행 횡령 3000억원 규모로 드러나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횡령 사고 규모가 당초 알려졌던 560억원대보다 많은 3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의 내부통제 부실이 사고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계속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이 후보자의 부적격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인사청문회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전국 곳곳 호우주의보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대 1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피해에 대비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뉴스가 주요하게 다뤄졌습니다.
테슬라 CEO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이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직원들 가족을 각종 기술자격시험 감독 등으로 위촉해 거액의 수당을 지급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추락사한 집단 마약 투약 의혹에 주요 피해자 두 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3년 9월 20일자 뉴스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과 윤미향 의원의 2심 선고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경남은행 횡령 사고 규모가 당초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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